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티누스 1세 (문단 편집) == 콘스탄티누스 거상 == [[파일:콘스탄티누스 로마.jpg]] [[파일:로마 두상.jpg]] 로마 카피톨리노 미술관의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콘스탄티누스 거상 (Colossus of Constantine) 잔존부. 서기 315년 경에 조성되어 한때 막센티우스 회당에 있었고, 아래의 복원도에서 보이듯 좌상[* 고대 그리스 시기 [[올림포스]]의 제우스 신상과 유사한 형태] 형태였다. 5세기경 청동 겉옷의 약탈을 목표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얼굴 조각상은 포로 로마노의 막센티우스 바실리카 내진에 놓여 있던 거상의 파편으로 현재 로마 카피톨리니 미술관 콘세르바토리 궁전 뜰에 놓여 있다. 인간적인 개성보다 황제로서의 권위를 강조해 조각했다. 현존한 파편을 토대로 원래의 크기를 추정한 결과, 12m 높이의 좌상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의 흉상은 공화정이나 오현제 시절의 흉상에 비해서는 조잡하고 기괴해 보이지만, 동방의 전제군주제(도미나투스)를 받아들인 영향으로, 보통 사람들을 초월한 모습을 담고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매우 크기가 크다 보니, 얼굴을 강조하려고 비율보다 크게 제작한 것이다. 눈도 아래서 올려봤을 경우를 생각해 보다 크게 제작했기에, 얼굴상만 남아 있는 저 석상이 섬뜩해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미술학계의 추정에 따르면 저 조각은 원래는 정면으로, 그것도 12m 높이의 거대한 상을 올려다 보는 것만을 고려하고, 조각의 뒷부분이 소실되었기에 비례적으로 안 맞아 보이는 것뿐이라고 한다. 결국 머리가 조금 크고 과장된 것 외엔 그냥 정상적인 조각상이라는 것이다. ||[[파일:콘스탄티누스 로마 1.jpg|width=345]]||[[파일:로마 콘스탄티누스 1.jpg|width=555]]|| 해당 미술관의 내부에는 한때 [[라테란 성당]] (옛 파우스타 저택)에 있었던 콘스탄티누스 청동거상 (Bronze colossus of Constantine)의 잔존부 역시 전시되어 있다. 석상과 청동상 모두 높이는 12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둘다 머리와 한쪽 손 부분이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로마인 이야기에서 시오노 나나미가 이 거상을 콘스탄티우스 2세의 사진으로 썼는데, 유독 후기 로마사에서 근거 없는 오류와 왜곡이 두드러지는 그녀지만 이것만큼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 이 거상은 콘스탄티누스의 것이 아니라 콘스탄티우스 2세를 묘사한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만만찮다.] [[파일:schaich8_original.jpg]] 2007년 기념 행사를 위해 콘스탄티누스 거상이 그래픽으로 복원된 적이 있다.[* [[https://www.b-f-k.de/webpub01/cnt/schaichpic8.htm]] ] [[파일:FnUE6aDXgAMTKRO.jpg]] [[파일:FnUEwpVXoAAkvbL.jpg]] [[파일:FnUE_-OWAAE6V9V.jpg]] [[밀라노]]의 프라다 파운데이션(Fondazione Prada)에서 13m의 높이로 복원된 조각상이 2023년 2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석상의 남아있는 조각들을 레이저로 스캔한 뒤 복제되어 복원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